씨엠에스에듀, 코딩 교육 확대…정책 수혜 예상-KB투자증권

입력 2016-09-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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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9일 씨엠에스에듀가 전 세계적인 코딩 열풍으로 코딩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은 코딩 교육을 정규교육에 편입시키는 등 소프트웨어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래부와 교육부가 2015년 7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규 교과과목에 소프트웨어를 편입하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을 높이려는 정책이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는 사고력 수업의 연장으로 코딩 교육을 하고 있어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씨엠에스에듀는 지속적인 학원 수 증가를 통한 실적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사고력 수학의 선구자인 씨엠에스에듀는 정부의 영재교육 확대 정책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1인당 교육비 증가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장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학원 수는 67개에 불과하여 외형 확대 여력이 충분하다"며 "시장상황까지 우호적이라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씨엠에스에듀는 오는 4분기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씨엠에스에듀는 태국 공교육의 커리큘럼에 콘텐츠가 채택됐다. 또 베트남 공교육에도 내년부터 태국과 유사한 형태로 커리큘럼 공급이 예정돼 있다.

장 연구원은 "태국, 베트남을 기반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까지 사업 확장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해외진출 성과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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