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HSBC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외환은행의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4.11%) 상승한 1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는 HSBC에 외환은행 지분 51%를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법원 판결 이전에는 매각 승인 검토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HSBC의 외환은행 최종 인수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입력 2007-09-04 09:21
외환은행이 HSBC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외환은행의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4.11%) 상승한 1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는 HSBC에 외환은행 지분 51%를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법원 판결 이전에는 매각 승인 검토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HSBC의 외환은행 최종 인수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