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깨끗한나라, 순익 280%급증…中등 생활용품 수출 30% 증가

입력 2016-09-19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9-19 14:4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깨끗한나라가 중국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2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 대비 270%가 늘고 당기순익도 280%가 급증했다.

19일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판매단가 상승 및 환율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손익이 개선됐다”며 “중화권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활용품 수출은 전년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초부터 판매 단가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최대 직구 온라인몰인 티몰글로벌 등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쌍방울, 제로투세븐 등 경쟁사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깨끗한나라만 나홀로 호황이다.

깨끗한나라의 물티슈와 기저귀 등이 중화권 시장에서 자리 잡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지난해 상반기 35억 원이던 영업이익은 올해 72억9125만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52억9720만 원의 영업익을 내 전년동기 대비 270%가 급증했다.

당기순익 역시 지난해 상반기 12억6229만 원에서 31억4819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2분기에만 23억3555만 원을 기록해 280% 순익이 늘었다.

이같은 깨끗한나라의 실적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생리대지원 사업을 벌인다”며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사업 부분까지 더해져 실적 순항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대표이사
    최현수, 이동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3]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신상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박수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운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박영욱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본점소재지변경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9,000
    • +1.59%
    • 이더리움
    • 4,39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2.32%
    • 리플
    • 2,864
    • +1.49%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2.06%
    • 체인링크
    • 19,280
    • +1.42%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