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살 아동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 검거

입력 2016-09-19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세 아동을 차량으로 친 뒤 달아나 공개수배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뺑소니 혐의로 김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께 부산 사하구 을숙도공원 앞 편도 4차로 도로 4차선에서 은색 그랜저TG 차량을 운전하던 중 4차선 도로에 서 있던 A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이후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TV를 확보했지만, 야간이고 화질이 좋지 않아 김씨 차량의 정확한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가해 차량의 휠가이드 부품을 통해 해당 차량이 2006년식 그랜저 TG인것을 확인하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서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 9개 구·군에 등록된 해당 차종 500여대를 대상으로 일일이 확인조사에 나서 휠가이드가 떨어진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김씨를 검거했다.

또한 경찰은 이 차량 하부에서 A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퇴근길에 을숙도 공원을 지나던중 차량이 덜컹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사람을 친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10,000
    • +0.43%
    • 이더리움
    • 3,057,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52,000
    • -3.46%
    • 리플
    • 1,584
    • -2.04%
    • 솔라나
    • 122,300
    • -1.13%
    • 에이다
    • 248
    • -2.75%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08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4,820
    • -0.27%
    • 샌드박스
    • 57.9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