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헐~’...파3에서 날벼락 맞은 영국스타 찰리 헐

입력 2016-09-16 0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후 10시15분부터 생중계...전인지와 박성현, 8언더파 공동선두

▲찰리 헐. 사진=LPGA
▲찰리 헐. 사진=LPGA
영국의 신세대 스타 찰리 헐(19)이 파3홀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무대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

내리막 파3인 16번홀(134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앞 언덕에 맞고 워터해저드로 풍덩. 드롭존에서 세번째 샷한 볼이 그린을 넘었다. 핀과 5m에서 어프로치 샷마저 짧았고, 다섯번째 퍼팅마저 홀 위로 타고 넘어가 결국 양파(3오버파)가 됐다.

스윙 리듬과 템포가 급한 찰리 헐은 이날 샷 실수로 인해 13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가 16번홀 트리플보기, 18번홀(파4) 보기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9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0,000
    • -3.07%
    • 이더리움
    • 4,527,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78%
    • 리플
    • 3,040
    • -3.31%
    • 솔라나
    • 199,200
    • -4.37%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2.03%
    • 체인링크
    • 20,380
    • -4.63%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