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아이홀딩스는 주주인 신명수씨가 지난 10일 이사회가 결의한 무상증자 결정에 기해, 현재 발행 준비중인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337만7243주 및 우선주 9만2540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적극 응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07-08-29 08:35
디피아이홀딩스는 주주인 신명수씨가 지난 10일 이사회가 결의한 무상증자 결정에 기해, 현재 발행 준비중인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337만7243주 및 우선주 9만2540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적극 응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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