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노백쉐프, ‘콜레라 현상금 1000만원’ 내세워

입력 2016-09-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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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 전 감염병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미 지난달 말부터 대형 수산물 도매시장 및 횟집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족관 물, 수산물을 수거해 콜레라 검사를 진행했으며, 횟집 등 조리종사자의 보건증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수산업계와 요식업계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노백쉐프’는 안전먹거리를 위한 ‘Safety 스시노백쉐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매장에서 초밥을 먹고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 현상금으로 인당 1,000만원을 보상하겠다고 한 것.

관계자는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입장에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시노백쉐프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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