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한진 후폭풍 GDP 2.7% 성장 ‘적신호’

입력 2016-09-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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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 후폭풍 GDP 2.7% 성장 ‘적신호’

해운發 물류대란 수출 타격•물가하락 비상 경제 악영향

한진해운 법정관리가 물류기업 피해로까지 번지면서 우리 경제 성장에 직격탄을 날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경제 성장의 한 축인 수출 악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속앓이도 깊어졌다. 한은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면서 좌불안석이었다.


◇ 한화케미칼 ‘원샷법’ 첫 테이프 끊었다

유니드•동양물산 포함 3곳

한화케미칼, 유니드, 동양물산기업 등 3개 기업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원샷법’ 첫 수혜자로 선정됐다. 철강ㆍ석유화학ㆍ조선 등 공급과잉 업종의 구조조정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것이다.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4년 후 수출 2배로

수출 20조•일자리 18만개 창출

조선ㆍ해운 등 전통적 주력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4년 후 이 분야에서 수출은 2배, 일자리는 18만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애플 ‘아이폰7’ 생일잔치…주연보다 빛난 ‘포켓몬 고’

슈퍼마리오•포켓몬과 제휴

애플이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연출했다. 애플은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2’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무선이어폰 ‘에어팟’ 등을 선보였다.


◇ “가계대출 줄여라”

금감원, 은행에 축소 지시

금융당국이 가계 부채 조절을 위해은행을 상대로 본격적인 창구 지도에 나선다. 이는 8•25 가계 부채 대책의 후속 조치다. 8일 금융권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 은행에 추석 전까지 가계 부채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 [데이터 뉴스] ‘1인 가구’ 25년새 5배 증가… 유소년인구 줄고 고령인구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5000만명을 넘어섰으며 ‘1인 가구’가 대세로 떠올랐다. 또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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