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환자, 부산서도 발생…“초밥 식사 후 설사했지만 연관성 낮아”

입력 2016-09-0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 캡처)
(사진=KBS 2TV 방송 캡처)

콜레라 환자가 부산에서도 발생했다.

환자 A씨(47)는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29일 오후 부산 사하구 한 초밥집에서 식사를 한 뒤 설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콜레라의 잠복기가 보통 2~3일인 점을 감안하면 사하구 초밥집과의 연관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면서 "만약을 위해 해당 초밥집의 음식, 주방기구, 조리종사자 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지만 콜레라 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시는 A씨가 필리핀 여행 중 콜라라균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역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자와 함께 초밥을 먹은 부인은 증상이 없는 상태"라며 초밥으로 인한 발병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A씨와 필리핀 여행에 동행한 2명에 대한 검사도 의뢰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8,000
    • -0.12%
    • 이더리움
    • 3,00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83%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6,200
    • +0.16%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9.58%
    • 체인링크
    • 13,120
    • +0%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