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림픽 뒤 한국에 들어와 인대가 손상된 왼손 엄지손가락 검진을 받은 결과 3주 동안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입력 2016-08-29 11:33

박인비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림픽 뒤 한국에 들어와 인대가 손상된 왼손 엄지손가락 검진을 받은 결과 3주 동안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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