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지멘스, 친환경 GIS사업 협력 MOU 체결

입력 2016-08-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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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허정석 대표(왼쪽)와 독일 지멘스 에너지매니지먼트 사업본부 랄프 크리스티안 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일진전기)
▲일진전기 허정석 대표(왼쪽)와 독일 지멘스 에너지매니지먼트 사업본부 랄프 크리스티안 사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일진전기)

일진전기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대전력망기술협의회(CIGRE)에서 독일 지멘스와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첨단진공기술 기반의 GIS를 공동 개발해 국내외 친환경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GIS는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 개폐조절은 물론, 고장 발생시에도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시켜 전력 시스템을 보호하는 장치다.

일진전기 허정석 대표는 “향후 친환경제품이 요구되는 국내외 전력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멘스와 공동으로 제품개발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외 전력기자재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 정하중 부사장은 “일진전기와의 새로운 협력은 지멘스 친환경 기술의 국내 적용으로 국내 발전, 송배전 전력기자재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진전기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우수한 제품ㆍ솔루션 개발 등 친환경 GIS 사업에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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