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한예리 "감독님께서 저를 캐스팅한 이유 알 것 같아"

입력 2016-08-18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CGV 아트하우스 )
(출처=CGV 아트하우스 )

배우 한예리가 자신이 영화 '최악의 하루'에 캐스팅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영화 '최악의 하루'(감독 김종관) 언론시사회가 김종관 감독, 배우 한예리, 권율, 이희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악의 하루'에서 한예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하루를 만난 여자, 은희로 등장한다.

이날 한예리는 "거짓말을 소재로 얽히고설키는 사건이 일어나는 게 재밌었다. 세 남자를 만나면서 변화하는 은희의 모습 또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연기하면 좀 더 의문스러울 수 있다고 감독님께서 말한 게 의미심장했다"며 "왜 굳이 감독님이 저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은희의 매력은 늘 진심인 게 매력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악의 하루'는 한 여자와 세 남자가 벌이는 늦여름 단 하루동안의 이야기, 폭발직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4,000
    • +1.67%
    • 이더리움
    • 4,3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65%
    • 리플
    • 2,867
    • +1.81%
    • 솔라나
    • 191,300
    • +1.86%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2.13%
    • 체인링크
    • 19,240
    • +1.26%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