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3.67p, 하락(▼5.2p, -0.74%)마감. 외국인 -13억, 기관 -436억, 개인 +518억

입력 2016-08-1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포인트(-0.74%) 하락한 693.67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51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억 원을 기관은 436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4.0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3.50%) 전기·가스·수도(-2.2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송(+0.2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사업서비스(-1.33%) 부동산(-1.30%) 오락·문화(-1.1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3.46%), 물류(+1.33%), 풍력에너지(+1.25%), 통신(+0.80%), 자동차(+0.7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3.16%), 탄소 배출권(-3.10%), 태양광(-2.72%), 패션(-1.87%), 바이오시밀러(-1.5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휴젤이 +8.50% 오른 37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1.79%), 셀트리온(+1.2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4.27%), 코미팜(-2.83%), 이오테크닉스(-2.83%)는 하락했다.

그외 홈센타(+19.57%), CS(+14.21%), 대원산업(+14.0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우전(-22.78%), 휴온스(-12.25%), 장원테크(-10.2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흥국(+29.92%), 삼본정밀전자(+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4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67개, 46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00원(+1.33%), 일본 엔화는 1,098.50원(+0.51%), 중국 위안화는 166.98원(+1.2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67,000
    • -0.71%
    • 이더리움
    • 4,285,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8%
    • 리플
    • 711
    • -1.66%
    • 솔라나
    • 246,100
    • +2.24%
    • 에이다
    • 647
    • -2.85%
    • 이오스
    • 1,100
    • -2.31%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3.16%
    • 체인링크
    • 23,120
    • +0.22%
    • 샌드박스
    • 604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