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0.47p, 상승(▲1.67p, +0.08%)마감. 외국인 +589억, 기관 +997억, 개인 -1805억

입력 2016-08-12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상승한 2050.47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997억 원을 외국인은 58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80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음식료품(+1.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32%) 철강및금속(+1.0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의약품(-0.1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의료정밀(+1.03%) 기계(+1.02%) 건설업(+0.8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4.25%), 주류(+1.87%), 방위산업(+1.54%), 태양광(+1.40%), 자동차(+1.39%)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4%), LBS(-1.15%), 전자결제(-1.08%), 금(-0.93%), IT(-0.7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90% 내린 154만5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POSCO가 +2.55% 오른 22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차(+1.68%), LG화학(+1.3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생명(-2.43%), 한국전력(-2.31%), 아모레퍼시픽(-1.89%)은 하락했다.

그외 샘표(+20.63%), 카프로(+13.10%), 금호산업우(+11.11%)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슈넬생명과학(-8.32%), 진도(-5.79%), 명문제약(-5.5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동양물산(+30.00%), 세기상사(+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1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84개, 75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3.30원(+0.21%), 일본 엔화는 1,080.87원(-0.50%), 중국 위안화는 165.82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결정적 증거…소속사 본부장 "메모리 카드 삼켰다"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종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뒤숭숭'…도지·페페 등 밈코인 여전히 강세 [Bit코인]
  • 외국인이냐 한국인이냐…'캡틴' 손흥민이 생각하는 국대 감독은?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65,000
    • -0.42%
    • 이더리움
    • 5,215,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0.56%
    • 리플
    • 738
    • +0.96%
    • 솔라나
    • 244,400
    • -2.86%
    • 에이다
    • 678
    • -1.02%
    • 이오스
    • 1,193
    • +3.29%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1.56%
    • 체인링크
    • 23,250
    • +0.3%
    • 샌드박스
    • 64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