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규제 강화 악재 딛고 강보합…상하이 0.08%↑

입력 2016-07-28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는 28일(현지시간)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8% 상승한 2994.32로 마감했다.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상하이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한 끝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증시는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가 자산관리상품(WMP) 규제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같은 날 자산버블을 억제해야 한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말을 전한 것도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배니 람 CEB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 리서치 대표는 “시장은 현재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날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투자자들이 다소 진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증시 혼란을 방지하고자 개입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크레딧리요네증권(CLSA)의 프랜시스 청 중국·홍콩 전략 대표는 “많은 중국 은행이 WMP를 통해 증시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며 “이 상품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당국의 대응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주가가 너무 많이 빠지면 정부는 우려할 것이다. 정부의 제1우선순위는 안정적인 증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8,000
    • -1.08%
    • 이더리움
    • 3,40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64,800
    • -1.94%
    • 리플
    • 1,915
    • -5.99%
    • 솔라나
    • 133,400
    • -1.84%
    • 에이다
    • 286
    • -4.35%
    • 트론
    • 466
    • -1.89%
    • 스텔라루멘
    • 250
    • -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96%
    • 체인링크
    • 15,670
    • -2.06%
    • 샌드박스
    • 49.28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