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포스콘 6만원대 입성 _ 5일 상승율 14.15%

입력 2007-08-07 16:40 수정 2007-08-07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장외시장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채 약세마감되었으나 포스콘만이 상승세가 지속됐다.

포스콘(6만500원)은 이날 5.22% 추가 상승하여 6만원대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5일간 14.1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11만7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호주의 LED 영상조명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한 엘지씨엔에스는 반등 하루만에 3.25% 하락, 6만7000원으로 밀려났으며, 삼성SDS(6만250원), 삼성네트웍스(7250원), 서울통신기술(3만250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삼성광주전자는 6850원(+1.48%)으로 오랜 보합에서 벗어나며 소폭 반등했다.

SK그룹주의 약세로 SK인천정유는 1만9600원(-2.49%)으로 하락했다.

휠라코리아 3만4000원(-4.23%), 현대삼호중공업 7만3500원(-0.68%), 한국인포서비스 8350원(-1.18%)으로 하락마감됐다.

생명보험주에선 동양생명의 조정이 길어지며 2.88% 내린 2만5250원을 기록하였고, 금호생명(3만2650원)도 0.31% 내렸다.

기업공개(IPO관련주) 종목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오늘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는 빅솔론은 1만4250원으로 3.39% 하락한 반면, 내일부터 공모를 진행하는 넥스지는 1만1750원으로 4.44% 상승했다.

승인기업에서도 비엠티 7550원(+4.14%), 제이엠텔레콤 8450원(+2.42%)은 오름세를 보였고, 미래나노텍 5만3500원(-0.47%), 연이정보통신 5550원(-3.48%)은 내림세로 마감됐다.

이밖에 나노테크닉스는 0.32% 내린 1만5700원으로 하락폭이 줄어들었으며, 에스에너지(3만250원)는 1.68% 올라 3일만에 3만원대에 재진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가상자산 반도체 다음 추가 랠리 ‘기대감’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상품 선별·리뷰 분석까지 척척”…AI 파고든 유통가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82,000
    • +0.79%
    • 이더리움
    • 5,20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58%
    • 리플
    • 751
    • +0.94%
    • 솔라나
    • 233,100
    • +0.6%
    • 에이다
    • 642
    • +0.31%
    • 이오스
    • 1,179
    • +0.68%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1.44%
    • 체인링크
    • 24,130
    • +1.56%
    • 샌드박스
    • 63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