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미션을 위해 교도소 찾아…'절박한 심정'

입력 2016-07-22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원티드' 방송 캡처)
(출처=SBS '원티드' 방송 캡처)

'원티드'의 김아중이 미션을 위해 교도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0회에는 현우(박민수 분)와 분명 접촉한 적이 있는 이지은을 만나 절박함을 드러내는 혜인(김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인은 범인의 존재에 대해 함구하며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에도 침묵을 이어가는 이지은에 답답함을 느꼈다. 분명 그녀도 범인에게 납치됐던 피해자 중에 한 명이었지만 이지은은 좀처럼 아무런 정보도 내놓지 않았던 것.

혜인은 이에 “일곱 번째 미션이 왔어요, 이지은을 쇼에 출연시켜달라고 가족사진도 같이 보내왔어요. 이지은씨의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라는 거겠죠”라고 말했다.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에 혜인은 "이지은씨가 왜 현우를 납치하고 사람들을 죽이는데 동참하는지 난 몰라요”라고 언급했다.

이지은이 쇼에 출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자 혜인은 “그럼 지금 말해줘요, 범인이 누군지 현우가 어디있는지”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혜인의 절박함에 이지은은 “현우는 무사할거에요”라고 그녀를 안심시키려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1,000
    • +1.07%
    • 이더리움
    • 4,68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31%
    • 리플
    • 3,106
    • +1.84%
    • 솔라나
    • 199,900
    • +0.81%
    • 에이다
    • 649
    • +3.51%
    • 트론
    • 421
    • -1.41%
    • 스텔라루멘
    • 363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6%
    • 체인링크
    • 20,720
    • +1.12%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