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에서 101명 소녀들의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주목받은 김성은이 20일 정오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써니와 손잡고 음원을 발표한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첫 싱글 냅니다요. ;How can I do(Letter to heaven)' 이고요. 재즈피아노가 이끌어주는 발라드에요. 늦여름에 들려드리고 싶은 저희 주크박스(JukeBox) EP Album을 뒤에다 꼬옥~ 숨겨놓고 우선 들려드리는 첫 곡 1stsingle 입니다. 7월 20일에 시작합니다. 아~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의 앨범 재킷 사진이 담겨 있다. 김성은의 새 앨범은 70년대 복고 스타일로, 두 아티스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주크박스의 첫 싱글 'How Can I Do(Letter to heaven)'는 20일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