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스토리] 비비안의 주요 제품

입력 2016-07-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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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여름 메인 ‘스위트볼륨’ 브래지어 = 비비안에서는 봄·여름, 가을·겨울 시즌이 시작될 때 매년 2회 메인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위트볼륨’ 브라는 이파리와 줄기를 형상화한 크고 화려한 자수 모티프가 장식됐다. 또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썼다. 공기가 드나드는 미세한 구멍인 에어홀이 있는 몰드컵을 사용하고, 컵 안쪽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으로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론 원단을 적용했다. 더불어 기존보다 더욱 부드럽고 유연한 구조의 와이어를 삽입해, 오래 착용해도 답답한 압박감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수 레이스 풀컵 브래지어 = 안정감 있게 큰 가슴을 지지해주고 가슴의 볼륨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비비안 보정라인의 기능성 브래지어.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풀컵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자수레이스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넓은 날개와 컵 네크 부분을 파워네트 원단으로 처리하여 가슴 라인을 잘 보정해주는 기능도 갖췄다. 폭이 넓은 어깨끈으로 어깨에 무리가 덜 가고, 등선이 U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살이 눌리지 않는다. 그리고 여름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컵 안쪽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가슴 가운데인 앞중심의 높이가 일반 브래지어보다 훨씬 높아 무거운 가슴을 잘 받쳐줄 수 있도록 했다.

◇여름 쿨 덧신 = 이번 여름은 이례적으로 샌들보다 슬립온 스타일의 운동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맨발로 슬립온을 신게 되면 발에서 나는 땀 때문에 신발 안이 습기로 가득해져 기분이 찜찜하고 불편하다. 때문에 흡습력과 통기성이 좋은 덧신을 신고 슬립온이나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비안은 더운 여름에 대비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덧신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비비안의 쿨 덧신은 땀 흡수율이 좋은 면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봉제라인을 없앤 무봉제 스타일로 착용감을 향상시켰고,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덧신 입구에 실리콘 처리를 해 더욱 편안하다. 통기성을 높인 패션 덧신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플라워 패턴의 신축성 좋은 레이스로 되어 있어 멋스러우면서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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