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산체‧벌이 출연하나?… “주인이 ‘신서유기’팀으로 갔다”

입력 2016-06-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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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와 벌이(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방송캡처 )
▲삼시세끼 산체와 벌이(출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방송캡처 )

‘삼시세끼’ 어촌편의 씬스틸러 산체와 벌이의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열린 tvN ‘삼시세끼 고창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진주 PD는 산체와 벌이의 출연을 묻는 질문에 “산체와 벌이는 한 제작진이 키우는 동물이다”며 “산체 주인이 ‘신서유기’ 팀으로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PD는 “제작진으로서 프로그램을 위하는 마음과 애견, 애묘인으로서의 갈등이 있다”며 “주인이 다른 팀으로 간 상황에 주인 없는 곳에 억지로 데려오는 게 산체에게 미안하고 산체 주인한테도 죄송해서 이번에는 산체, 벌이 없이 가볼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다고 아예 동물이 없는 건 아니다”며 “우연찮게 출연할 동물도 있을 것이고, 중간에 투입할 동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진행 과정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는 ‘삼시세끼’의 어촌편에서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기존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더불어 풋풋한 막내 남주혁이 합류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7월 1일 9시 4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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