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전원책의 일갈 "언론들 천박, 서미경씨가 셋째 부인? 축첩이다"…유시민 "저도 반성"

입력 2016-06-24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롯데 비리'에 관해 전원책과 유시민의 토론이 벌어졌다. 계속된 롯데가 비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전원책은 "우리 언론들 왜 이리 천박해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우리 언론들 왜 이리 천박해요? 왜 서미경씨를 셋째 부인이라고 표현해요? 우리나라가 일부다처제 국가입니까?"라 일갈했다. 엄연히 둘째 부인이 살아있음에도 서미경씨를 셋째 부인이라 표현한 언론을 비판한 것. 전원책은 "우리 나라에서 축첩 행위는 불법행위입니다. 서미경씨는 호적에 오르지 못한 민법에서는 첩입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유시민 또한 "진짜 제가 반성했네요. 결혼을 세번한 것인 줄 알았다"며 동의했다. 전원책은 "언론이 롯데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 광고를 받더니 모든 입을 닫더라. 우리는 입 닫지 말자"라며 강하게 주장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한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2.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mbc)
(출처=mbc)

(출처=sbs)
(출처=sbs)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4,000
    • -0.72%
    • 이더리움
    • 4,94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1.71%
    • 리플
    • 674
    • -0.3%
    • 솔라나
    • 203,500
    • -2.58%
    • 에이다
    • 581
    • -2.68%
    • 이오스
    • 922
    • -3.66%
    • 트론
    • 165
    • -0.6%
    • 스텔라루멘
    • 137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2.72%
    • 체인링크
    • 20,950
    • -3.05%
    • 샌드박스
    • 536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