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인 명신에 대해 114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명신이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무역금융 90억원에 대해 보증 108억원을 연장하고 전자방식외담대 5억원 차입에 대해 보증 6억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6-06-17 16:29
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인 명신에 대해 114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2.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명신이 신한은행에서 차입한 무역금융 90억원에 대해 보증 108억원을 연장하고 전자방식외담대 5억원 차입에 대해 보증 6억원을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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