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한강변 역세권 ‘아크로 리버하임’ 7월 분양

입력 2016-06-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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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리버하임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아크로 리버하임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58번지 일대(흑석뉴타운 7구역)에 ‘아크로 리버하임’을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접목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흑석뉴타운 부지 중 한강을 인접하고 있는 최고의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흑석뉴타운은 동작구 흑석동 일대 89만4933㎡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1만 2천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 지역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가 가까이에 있어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올해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지역인 흑석뉴타운으로 이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강북과 강남을 오가는 교통의 요지이자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신논현역, 여의도 등 중심 업무 중심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고속터미널역, 김포공항역 등 주요 교통거점에 환승 없이 도착할 수 있다. 주변 도로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강대교를 통해 용산, 서울역, 광화문 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자연 환경과 우수한 교육 및 생활 문화 시설을 두루 갖춘 아파트다. 단지가 한강변에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중앙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중앙사대부속초·중학교, 흑석초등학교 등이 가깝다. 노량진 학원가도 버스로 3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한강대교를 건너면 바로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 쇼핑 문화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의 주요 설비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이용해 원격으로 방문자 확인하고 공동현관 문을 열 수 있으며,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아크로 리버하임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아크로 리버하임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 주방, 침실 등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번지(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 200M 앞)에 위치하고 있어 현장전망과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7월에 현장 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125-1 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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