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운전자보험 하나로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와 재산손해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계약 1건당 매월 100원의 사회공익기금을 계약이 유지될 때까지 누적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초등학교 1학년 및 특수학교 장애 학생 대상 안전자켓(Safe Jacket) 보급, 교통 안전책자배포 등 '우리아이를 위한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 중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골절 진단비, 뇌·내장 손상 수술비, 상해 의료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와 도난으로 인한 손해’까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금액도 대폭 강화해 ▲교통사고로 80%이상 고도 후유장해 발생시 최고 8억원을 비롯해 ▲뇌,내장 손상으로 수술시 최고 2000만원 ▲골절 진단 시 최고 30만원 ▲운전 중 교통사고로 구속시 가족생활안정지원금 일당 최고 10만원(180일 한도)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