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대작 그린 송 화백, 인연이 된 계기? "집 없으면 같이 살자고…"

입력 2016-05-23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출처=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가수 조영남의 '대작 스캔들'에 대작을 한 송화백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 화백은 "빈 캔버스를 보냈다.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안 그렸다. 한 작 당 10만원도 안쳐줄때도 있었다. 15개를 그렸는데 130만원 왔더라"고 하소연했다.

송 화백은 20년동안 뉴욕에서 화가로서 활동했으며, 비디오 아트의 고 백남준 선생의 조수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에서의 활동까지 40년이 된 송 화백은 "뉴욕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살 집이 없으니까 조영남 씨가 그냥 자기의 동생처럼 대해주더라. 친척 동생처럼 욕도 섞어서 거침없이 말했다. 제가 갈 데 없으니까 '그럼 너 우리집 와서 살아라' 이렇게 친해졌다. 조영남 집에서 머물며 일을 도와주기 시작했다"고 조영남과 인연이 된 계기를 밝혔다.

8년동안 300점을 그린 송화백은 많이 그린 작품은 10점, 20점, 30점까지 그렸다. 주문량이 많다보니 먹지를 대고 그림을 한꺼번에 그렸다"고 말했다. 실제 조영남 그림에서 먹지 흔적을 볼 수 있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월~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0,000
    • +0.21%
    • 이더리움
    • 3,278,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0.48%
    • 리플
    • 1,986
    • +0.15%
    • 솔라나
    • 123,200
    • +0.82%
    • 에이다
    • 360
    • +0.28%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8%
    • 체인링크
    • 13,100
    • +0.0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