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3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6-05-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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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공식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최고 운영책임자, 폴 캐닝스(Paul Cannings)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총지배인.(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공식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최고 운영책임자, 폴 캐닝스(Paul Cannings)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총지배인.(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23일 공식 개관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총 409개의 공간감 있고 모던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행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로비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비즈니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출장객과 여행객들에게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비즈니스(select service)급 호텔 중 글로벌 선두 브랜드로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여행객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기술과 스타일을 결합해 여행 중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객실에 편안함을 부여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한국의 전통과 혁신이 집약된 문화의 중심부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아늑하고 기능적인 공간과 서비스를 통해 여행 중에도 일상과 다름 없는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 각지에서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을 찾아주기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든 객실에는 49인치 LED 텔레비전, 프리미엄 코트야드 베딩과 초고속 인터넷을 갖추고 있으며, 통유리창을 통해 국보 1호 남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도 구비되어 있다. 특히 19층 남대문 스위트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서울의 파노라마 같은 전망을 즐기며 프라이빗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투숙객들은 22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무료 조식과 스낵, 미팅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입구에 들어서면 자연광으로 로비를 밝히는 탁 트인 아트리움을 마주하게 된다. 2층에는 모모카페와 모모 라운지·바가 있어 식사 또는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고, 3층에는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5개의 다목적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에서의 업무 경험이 있는 숙련된 직원이 전체의 60% 이상으로 글로벌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 중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대중교통의 접근이 용이하고, 남대문 시장, 명동, 덕수궁, 시청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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