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선크림·선글라스·모자… 자외선 차단 이렇게 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 ‘자외선’
“아직 여름도 아닌데…” 라고요?
한여름보다 5월·6월에 더 강한 자외선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자외선 차단 용품 올바르게 선택·사용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UV코팅렌즈인지 확인하세요
렌즈 착색 농도 70~80% 적당해요
색이 짙으면 눈을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운전-갈색 산행·야외활동-회색 백사장-초록색
▲ 자외선차단제
-SPF와 PA 확인하세요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를 차단해주는 지수
SPF 1은 15분간 지속효과 ex) SPF 10은 10 x 15 = 150분간 자외선 차단 지속
-PA에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 높음
-외출 30분 전에는 꼭 발라주세요
피부가 자외선차단제를 흡수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30분
-한 번 바를 땐 500원 동전 크기만큼 짜서 팍팍 발라주세요.
대충 바르면 얼룩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두드려서~
-차단 지수에 상관없이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세요
외출 중에는 선파우더나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술에는 입술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연약한 피부라 피부암 발생하기 쉬워요
▲ 모자
야구모자보다 챙이 넓은 모자가 좋아요
▲ 양산
망사처럼 비치는 천 제품보다 면, 마, 실크처럼 소재가 도톰한 게 더 시원해요
▲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
기미 원인인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 작용 억제해요
비가 오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흐린 날에는 구름이, 비가 온 뒤에는 물방울이 자외선을 반사해
더 많은 자외선을 쐴 수 있다는 사실!
눈 건강 지키고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자나깨나 자외선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