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시아 부실채권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07-07-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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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ㆍ태국 국영 부실채권정리기구와 MOU 체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베트남 자산관리공사(DATC) 및 태국 부실채권정리기구(SAM)와 각각 효율적 부실채권정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부실채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캠코는 10일 김우석 사장이 11일 DATC 하노이 본사, 13일 SAM 방콕 본사를 각각 방문하고, 부실채권정리 및 협력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 부실채권정리를 위한 인적 교류 및 공동마케팅 추진, 매각 전략 및 정보 교환, 아시아 부실채권시장 내 상호 협력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캠코는 금번 양해각서 체결 계기로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부실채권정리와 기업구조조정 관련 노하우를 베트남 및 태국 부실채권정리기구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부실채권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굳혀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캠코는 1999년 이래 중국, 러시아, 터키 등 9개국 14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제협력 및 부실채권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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