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 최대주주 고려로 변경

입력 2007-07-10 08:17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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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은 지난 6월 M&A투자계약 및 이달 4일 정리법원의 허가에 의거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 800만주를 고려 및 그 특수관계자가 인수해 케이아이씨에서 고려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아이씨의 보유지분은 17.72%(81만3760주)로 변동이 없으며 새로 최대주주가 된 고려의 보유지분은 50.30%(646만1540주), 특수관계인인 에스지위카스와 케이엠앤아이가 각각 5.99%(76만9230주)를 보유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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