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 “솔로 등 폭넓은 활동 적극 지원”

입력 2016-05-16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민지(출처=공민지SNS)
▲공민지(출처=공민지SNS)

2NE1 출신 공민지가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뮤직웍스는 “심사숙고 끝에 홀로서기를 결정한 공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직웍스는 “공민지는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공민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최대한 발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민지는 2009년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2NE1의 막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공민지는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데뷔 7년 만인 2016년 4월 그룹을 탈퇴했다.

‘뮤직웍스’ 둥지를 튼 공민지는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작곡, 작사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뮤직웍스는 가수 백지영을 비롯해 유성은, 길구봉구, 송유빈,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등 실력파 가수들이 몸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반도체, 다시 뛴다”…美 오스틴 공장 ‘새 핵심가치’ 천명
  • 카카오톡, 개편 논란에도 이용자 추이 無...'복구'에 쏠리는 눈
  • [날씨LIVE] 출근길 한파 계속…서해안·제주 비 또는 눈
  • ‘전략·유통·가맹본부’ 삼각편대 띄운 더본코리아...‘내실 경영’ 성과 낸다
  • 법인 투자 허용 앞두고 ‘커스터디 전쟁’…업비트 선제 진입에 이해상충 논란
  • ‘AI 블랙홀’ 미국…실리콘밸리, ‘슈퍼 인재 쓸어담기’ 경쟁 격화 [AI 인재 대공백 下]
  • 어릴 때부터 ‘돈 개념’ 배우는 선진국 청소년들…“한국도 정부가 나서야” [금융교육 골든타임⑥]
  • [AI 코인패밀리 만평] 뻔한 거짓말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5,000
    • +1.8%
    • 이더리움
    • 4,546,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2.86%
    • 리플
    • 3,227
    • +1.26%
    • 솔라나
    • 206,400
    • +4.24%
    • 에이다
    • 693
    • +1.02%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74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2,540
    • +2.62%
    • 체인링크
    • 19,950
    • +0.81%
    • 샌드박스
    • 26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