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지난해 등록 반려동물 약 98만 마리 “책임감 느끼고 키웠으면”

입력 2016-05-11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말까지 등록된 반려동물이 약 98만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15년도 동물의 등록ㆍ유기동물 관리 등 동물보호ㆍ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97만9000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됐다.

반려동물 등록은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고 유기동물에 인한 질병 예방 및 유기를 방지하고자 2008년 시작, 2014년부터는 등록이 의무화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유기동물은 총 8만2100마리다. 이 중 개가 5만9600마리(72.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고양이가 2만1300마리(25.9%), 기타 동물이 1200마리(1.47%)였다.

네티즌들은 “주인들이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으면”, “동물병원비가 터무니없이 비싸 질병 예방주사 부담된다”, “반려견은 장난감이 아니다”, “버릴 거면 키우지 말아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41,000
    • +0.84%
    • 이더리움
    • 5,21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39%
    • 리플
    • 723
    • -0.82%
    • 솔라나
    • 231,300
    • -0.9%
    • 에이다
    • 624
    • -0.32%
    • 이오스
    • 1,120
    • -0.09%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23%
    • 체인링크
    • 24,910
    • -3.26%
    • 샌드박스
    • 60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