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 다시 주춤… 전달 대비 26% 감소

입력 2016-05-09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반등에 성공했던 국내 수입차 판매가 한달 새 다시 주춤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승용차 등록대수 기준)는 3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수준이다.

수입차 판매는 지난 2월 1만5671대를 기록했고 3월에 53.7% 껑충 뛰며 가파른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 1~4월 누적판매 대수는 7만3844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4040대로 다시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가 3558대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우디와 포드가 각각 2474대, 979대 판매했다. 3월 3663대를 판매했던 폭스바겐은 4월에는 784대로 급감했다. 이 밖에 렉서스 745대, 랜드로버 697대, 미니 610대, 닛산 515대 등을 판매했다.

폭스바겐 디젤차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태 여파에도 디젤차가 1만1338대 팔려 전체 수입차의 63.5%를 차지했고, 가솔린 5093대(28.5%), 하이브리드 1394대(7.8%), 전기 20대(0.1%) 순이었다.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20d(742대), 아우디 A6 35 TDI(492대), 포드 Explorer 2.3(422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4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출시 및 공급부족 등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00,000
    • -1.32%
    • 이더리움
    • 3,35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28%
    • 리플
    • 2,202
    • -1.61%
    • 솔라나
    • 136,400
    • -1.52%
    • 에이다
    • 414
    • -2.36%
    • 트론
    • 448
    • +0.45%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0.87%
    • 체인링크
    • 14,120
    • -2.35%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