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레드페이스, 다양한 용량의 배낭 ‘노바·제타’ 시리즈

레드페이스는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걸맞은 여러 용량의 배낭으로 다양한 활용도를 제안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노바 시리즈, 제타 라인 등을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기능을 만족시키고 있다.

노바 시리즈는 가벼운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소형 크기로 출시된 배낭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은은한 광택이 있는 나일론 210D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봄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레드페이스만의 자체 충격 흡수 기술인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하여 열과 땀이 등에서 상하좌우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 멜빵에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뛰어난 복원력으로 피로감을 줄이며, 다양한 수납공간과 양쪽 사이드에 망사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 차콜, 브라운, 레드가 있다.

제타 25ℓ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내마모성과 인장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인비스타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평상시와 등산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으로 학생용 배낭으로 상품의 활용성과 실용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그밖에 끈의 탈부착이 가능한 더플백도 함께 출시했다. 1박 이상의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25ℓ 배낭 색상은 오렌지, 핑크, 블랙, 와인 등으로 출시했다. 더플백은 와인, 블랙 등의 색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