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넛츠 보컬 박준식 "지현우 트라우마 생겨…" 이유는?

입력 2016-04-13 0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밴드 더 넛츠 보컬 박준식이 '지현우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 주인공으로 2004년 데뷔한 밴드 더 넛츠가 출연해 '사랑의 바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컬 박준식은 "지현우 트라우마가 생겼다. 내가 노래부르고 있어도, 모든 분들이 지현우를 보고 있어 주목을 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뮤비 찍던 날도 지현우가 노래 부르는 것처럼 가자고 대표가 말했다. 그래서 뮤비도 결국 그렇게 찍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준식은 "'나도 이제 뜨는건가? 노래도 괜찮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안되서 지현우한테 밀렸다"고 서운함을 전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1,000
    • -0.2%
    • 이더리움
    • 5,025,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41%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3,000
    • -1.17%
    • 에이다
    • 582
    • -0.34%
    • 이오스
    • 931
    • +0%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93%
    • 체인링크
    • 20,750
    • -1.57%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