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첫 시청률은 7.4%...화제ㆍ재미 잡았다

입력 2016-04-09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영상 캡쳐)
(출처=MBC영상 캡쳐)

베일을 벗은 '듀엣가요제'가 첫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8일 첫 방송된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솔지는 일반인 두진수씨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솔지와 두진수 씨는 안정감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439표를 얻었고, 435표를 획득한 에프엑스 루나·구현모 씨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복면가왕' 1대 가왕인 f(x) 루나와 초대 복면가왕인 EXID 솔지의 경연은 방송 후반부에 정면승부를 펼쳤다. 더불어 발라드의 여왕이자 MC인 백지영이 히든가수로 투입, 발랄 여고생과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듀엣가요제'의 새로운 경연 방식에 따라 우승자인 솔지는 다음 회에도 출연, 계속해서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4,000
    • +0.94%
    • 이더리움
    • 4,56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62%
    • 리플
    • 3,043
    • -0.03%
    • 솔라나
    • 199,100
    • +0.66%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1%
    • 체인링크
    • 20,790
    • +3.18%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