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와인 사업 강화를 위해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두산은 26일 진로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 왔던 진주영(57년생) 전 진로 이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진 상무는 서울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6년 말까지는 진로에서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최근 두산 주류BG의 와인 사업 담당자 퇴직해 공석으로 남았던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7-06-26 14:47
두산이 와인 사업 강화를 위해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두산은 26일 진로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 왔던 진주영(57년생) 전 진로 이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진 상무는 서울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6년 말까지는 진로에서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최근 두산 주류BG의 와인 사업 담당자 퇴직해 공석으로 남았던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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