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동민 "아프리카tv, 처음엔 창피했어…지금은 빚 탕감 위해"

입력 2016-04-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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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장동민이 빛을 탕감하기 위해 아프리카tv BJ까지 하고 있는 사실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나비 장동민 연인을 비롯해 옹달샘 멤버인 유세윤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 아프라카tv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솔직히 처음에는 아프리카tv 하는게 창피했다"고 털어놓으며 "그런데 빚을 생각하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가서도 일이 이어진다. 끝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상무는 "장동민이 아프리카tv에서 리액션도 잘한다. '어머 누구님, 별풍선 몇개 감사합니다~'라면서 잘한다"라고 힘을 실어줬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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