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김지원 '달달'…송중기·송혜교 "세상에 둘만 있냐" 분노 '폭소'

입력 2016-04-06 2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진구와 김지원의 달달함에 송중기, 송혜교도 벌떡 일어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김지원 분)의 더블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두 커플은 서로 달달함을 뽑냈지만, 최후의 승자는 윤명주, 서대영이 됐다.

윤명주와 서대영, 유시진과 강모연은 서대영과 유시진이 즐겨 찾던 커피숍을 찾았다. 해당 커피숍은 서대영이 휴대 전화를 잃어버린 후 찾았던 곳.

서대영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릴 당시 "귀중한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찾으려 했다. 이에 윤명주는 "휴대 전화에 내 사진은 없을 텐데"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택시 번호판만 찍혀 있었다.

서대영은 "윤 중위 보낼 때 태워준 택시 넘버"라며 "윤 중위와 헤어졌을 때, 윤 중위와 찍은 사진은 다 지웠는데 이 사진은 윤 중위 사진이 아니라고 우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모연은 "아 진짜. 세상에 둘 만 있냐"고 탄식했고, 윤명주는 "나 또 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 북한 ‘오물 풍선’ 신고 36건 접수…24시간 대응체계 가동
  • '놀면 뭐하니?-우리들의 축제' 티켓예매 7일 오후 4시부터…예매 방법은?
  • '선친자' 마음 훔친 변우석 "나랑 같이 사진찍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껑충 뛴 금값에…‘카드형 골드바’, MZ세대 신재테크로 급부상
  • 밥상물가 해결한다...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3,000
    • +0.46%
    • 이더리움
    • 5,36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81%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3,400
    • +0.21%
    • 에이다
    • 633
    • +1.44%
    • 이오스
    • 1,135
    • +0.09%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35%
    • 체인링크
    • 25,770
    • +0.43%
    • 샌드박스
    • 621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