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와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의 합병이 미국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무산됐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양사가 6일 오전 합병 계약 해지를 공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력 2016-04-06 10:23
미국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와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의 합병이 미국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무산됐다고 5일(현지시간) CNBC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양사가 6일 오전 합병 계약 해지를 공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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