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지, 관광지로 개발…'겨울연가' 남이섬 대 잇는다

입력 2016-03-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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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태양의 후예' 스틸 컷)
(출처=KBS '태양의 후예' 스틸 컷)

현재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가 정부의 힘입어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에 대한 관광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관광 상품화 대상지는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데이트 촬영 장소였던 '달콤커피'(양재·분당·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우선 꼽을 수 있다. 또 송혜교가 납치되는 '삼탄아트마인'(정선), 파병지역 지진 재난 현장인 '한보탄광'(태백), 파병 본진 막사와 군대 내무반의 모습을 촬영한 비무장지대(DMZ) '캠프그리브스'(파주) 등이 있다.

이에따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 배우 이영애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배우 전지현, 김수현 등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에 이어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명소가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남자주인공인 배우 송중기는 지난 3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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