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기말결산 앞두고 매도세에 약세…달러·엔 113.70엔

입력 2016-03-29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29일(현지시간) 일본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113.70엔에 움직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7% 하락한 1.1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7.21엔으로 0.15% 올랐다.

기말결산을 앞두고 일본 수입기업들이 대량으로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화를 매수하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설명했다.

오전에는 엔화를 매입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움직임이 우세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지표 부진을 배경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커진 영향이다.

미국 상무부는 전날 지난 2월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소비 증가율은 3개월째 0.1%를 기록했다.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올라 46개월 연속으로 연준 물가 목표인 2%를 밑돌았다.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보다 1.7% 상승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엔화가 하락 반전했다. 일본 기업은 대부분 3월에 회계연도가 끝난다. 닛케이는 이날이 현물 거래 최종 결제일이어서 일본 수입 기업의 외환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풀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88,000
    • -0.87%
    • 이더리움
    • 3,43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2.86%
    • 리플
    • 2,007
    • -4.66%
    • 솔라나
    • 135,300
    • -3.22%
    • 에이다
    • 295
    • -5.75%
    • 트론
    • 470
    • -1.26%
    • 스텔라루멘
    • 257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9%
    • 체인링크
    • 15,930
    • -2.09%
    • 샌드박스
    • 49.3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