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진구 압박 붕대 해주는 김지원 "감고 갑니다"

입력 2016-03-18 08:02 수정 2016-03-18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를 상태를 확인하는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루크 지진 현장에서 실종자를 구하던 서대영(진구)는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이를 숨기고 구조를 이어가던 중 윤명주(김지원)의 눈에 걸리고 말았다.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괜찮습니까?"라고 물었고 서대영은 "괜찮습니다"라며 애써 답했다. 이에 윤명주는 서대영의 손을 잡고 꺾어버렸고 서대영은 얕은 신음을 내뱉었다. 윤명주는 "괜찮긴 뭐가 괜찮습니까. 압박붕대 해줄 테니 감고 갑니다"라며 서대영을 챙겼다. 급박한 현장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애틋한 장면을 연출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 날 TNMS제공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mbc)
(출처=mbc)

(출처=sbs)
(출처=sbs)

(출처=jtbc)
(출처=jtbc)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0,000
    • -1.15%
    • 이더리움
    • 4,65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3.56%
    • 리플
    • 789
    • -2.47%
    • 솔라나
    • 223,600
    • -1.93%
    • 에이다
    • 724
    • -3.34%
    • 이오스
    • 1,212
    • -1.6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2.09%
    • 체인링크
    • 21,960
    • -2.18%
    • 샌드박스
    • 70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