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인터뷰 이어 해명 논란…소속사 측 "스태프 실수" 해명 또 논란

▲김고은(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김고은이 꼬리를 잇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날 김고은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글은 막내 스태프가 실수로 올린 것"이라며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는 김고은이 인터뷰 이후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팬카페에 올라온 소속사 입장 글이 논란을 일으키자 해명한 것.

하지만 "막내 스태프가 쓴 글"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김고은과 소속사를 향한 비판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고은은 한 매체와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내용 중 '치즈인더트랩' 분량 논란에 관련된 발언이 있었고, 이 내용을 지적하는 움직임이 온라인에 있었던 것.

이에 대해 팬카페에는 "인터뷰한대로 나간게 아니다", "악플은 타 배우의 열렬한 팬덤이거 말 그대로 물타는 댓글 알바" 등이라고 일컫는 글이 게재됐다. 문제가 되자 이 글은 삭제됐지만, 여전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