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CEO 리스크’ 어수선한 국책은행 등

입력 2016-03-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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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리스크’ 어수선한 국책은행

국책은행들이 ‘은행장 리스크’에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3곳이 모두 대내외 변수에 흔들리며 어수선한 모습이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본인의 부인에도 4•13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차출설에 휩싸여 있다.


◇ 오너일가 72억원 ‘배당잔치’천일고속, 심하게 달리셨네

차명주식 논란 이어 또 구설... 거액챙겨 증여세 납부에 쓸듯

차명주식 보유로 논란을 일으켰던 천일고속이 파격적인 배당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배당금 상당수가 오너일가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배당이 증여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수출절벽에 선 한국, 등 떠미는 中

우리나라 수출의 25%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출 절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5∼7.0%로 설정하고 앞으로 5년간 평균 6.5% 이상 중속 성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 현대건설•엔지니어링 3조6000억 플랜트 수주

쿠웨이트 LNG 수입 터미널 공사

국내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극심한 해외 수주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3조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Kuwait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총 29억3000만 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 [포토] ‘채용시즌’ 본격 개막

현대자동차가 2016년 신입·인턴사원 채용설명회를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연 가운데 구직자들이 시작 전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전국 23개 대학에서 설명회를 연다. 한편 지난 2일 시작한 신입·인턴사원 채용지원은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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