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장, 북한 이탈 주민 귀농 현장 방문

입력 2016-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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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8일 귀농을 위해 전남 순천과 광양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맞춤형 기술 상담 현장을 찾아 영농 정착을 격려한다.

7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날 상담은 2012년 전남 순천시 월등면에 귀농한 매실 재배 농가와 광양시 봉강면의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서 실시한다.

상담은 과수와 채소, 토양, 병해충 전문기술위원들이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실 재배 농가는 매실 나무 모양 구성과 병해충 방제 등의 문제를, 시설채소 재배 농가는 고수 수확한 뒤 후속작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콩과채소 채두의 작부체계 확립 등에 대해 상담한다.

한편 농진청은 통일부(남북하나재단)와 협업해 농업 기술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한 이탈 주민들이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정착할 수 있도록 농가별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 이탈 주민과 작목별 기술전문가의 상시 일대일 멘토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4년 12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전문가 기술 상담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난해 53명에 이어 올해 63명을 대상으로 34개 전문기술지원팀이 3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맞춤형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은 물론, 통일시대를 대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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