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601명 적발ㆍ8명 구속

입력 2016-03-03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설 명절을 전후해 각종 불량식품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600명 이상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설 명절 선물·차례용품 등과 관련한 불량식품 단속에 나서 601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8명은 구속됐다.

경찰은 명절 특수를 노린 불량식품 유통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각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인력 1500여명을 투입해 단속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적발 유형을 보면 무허가 업체 운영 등 262명(43.6%), 허위·과장광고 175명(29.1%), 원산지 허위표시 106명(17.7%), 위해식품 유통 등 56명(9.3%), 무허가 도축 2명(0.3%) 순이다.

또 여기에는 일선 학교 등에 비위생적 식품을 납품하거나 단가 부풀리기로 급식비를 횡령하는 등 급식비리 사범도 77명 포함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비소 성분이 기준치의 19배를 넘은 어간유(명태 간에서 짜내는 기름)를 만들어 7천500만원어치를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충북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오징어 등 외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일선 학교에 납품한 업자가 검거되기도 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불량식품 3만 6천500여㎏을 압수 후 폐기하고 관계 기관에 영업정지나 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 103건을 의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05,000
    • -0.16%
    • 이더리움
    • 3,03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64,800
    • -1.86%
    • 리플
    • 1,621
    • -3.74%
    • 솔라나
    • 122,800
    • +0.66%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34
    • +0.93%
    • 스텔라루멘
    • 21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4.7%
    • 체인링크
    • 14,860
    • +2.41%
    • 샌드박스
    • 59.36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