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 GE와 첫 계약…42억원 규모 미얀마 배열회수설비 공급

입력 2016-03-02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경기계, GE와 첫 계약…42억원 규모 미얀마 배열회수설비 공급

플랜트기자재 전문업체 대경기계기술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GE와 첫 거래에 나섰다.

대경기계기술은 최근 GE가 진행하는 미얀마 프로젝트에 배열회수설비를 제작해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42억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2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대경기계기술은 미얀마에 설치되는 복합화력 발전소에 주력제품인 배열회수설비(HRSG)를 납품할 예정이다.

대경기계기술은 GE로부터 자체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기계기술은 열교환기, HRSG 등 화공ㆍ에너지부문에서 기본 설계부터 열계산(Thermal calculation), 제품제작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일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화공부문은 최근 울산과 여수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울산으로 통합하면서 설계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에너지부문의 경우 HRSG는 2019년까지, 보일러는 2020년까지 B&W사와의 기술제휴로 기술력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GE와의 첫 거래를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GE가 수행하는 전세계 복합화력 시장에 당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대경기계기술은 올해 들어 GS건설과 약 136억4550만원 규모의 GS포천집단에너지시설 프로젝트 보일러 제작 계약을 수주하는가 하면, 이란의 EPC(설계·조달·시공)사인 피덱(PIDEC)으로부터 항암 오일필드(Hangam oil field) 프로젝트의 석유화학 플랜트 주요설비에 대한 발주 의뢰를 받는 등 사업 역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대경기계기술은 GE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시한 지난달 29일 전 거래일 대비 4.5%(45원) 상승했으나, 이날 2.39%(25원) 하락하며 종가 10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표이사
백승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재정정]기타시장안내 (개선기간 종료 및 향후 절차 안내)
[2026.03.10] 기타시장안내 (개선기간 종료 및 향후 절차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3,000
    • +0.71%
    • 이더리움
    • 2,97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38%
    • 리플
    • 2,032
    • +0.94%
    • 솔라나
    • 125,900
    • +0%
    • 에이다
    • 382
    • +0.79%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23.57%
    • 체인링크
    • 13,130
    • +0.38%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