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컨덕트’ 이병헌, 알 파치노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

입력 2016-03-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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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미스컨덕트' 메인 예고편 캡처)
(출처=영화 '미스컨덕트' 메인 예고편 캡처)

배우 이병헌의 새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가 3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수입배급사 코리아스크린이 2일 공개한 ‘미스컨덕트’의 예고편에는 재력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는 기업 회장 아서(안소니 홉킨스 분)에 맞서 명예를 위해 위험한 도박을 벌이는 변호사 벤(조쉬 더하멜 분)의 법정 공방이 담겼다.

또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대형로펌 CEO 찰스(알 파치노 분)와 진실을 좇는 히트맨 이병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이를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범죄 스릴러다.

‘내부자들’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의 2016년 첫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미스컨덕트’ 개봉에 앞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이병헌은 ‘황야의 7인’에도 출연해 할리우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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