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한채아 "'각시탈' 그 좋은 역할을…연기 못해 후회해"

입력 2016-02-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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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한채아가 드라마 '각시탈' 당시 미흡했던 연기력에 자책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한채아가 출연해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의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눴다. 한채아는 "나이가 들고 나니 '예뻐보이고 싶다'라기 보다, '연기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한채아의 고등학교 동창 친구는 "언제부터인가 네가 연기가 좋아졌고, 너도 연기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많이 신경쓰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며 "그런데 드라마 '각시탈'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당시 모니터링을 하는데 '내가 이 좋은 역할을 이렇게밖에 연기를 못했나'라는 생각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해 여주인공 채홍주 역을 열연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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