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이걸 들어요, 잔스포츠 디지털 라인

입력 2016-0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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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꽃 피는 춘삼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아, 물론 공부 이야기다) 우리나라 청춘들은 이미 새 학기 준비를 시작했겠지. 오늘은 희미해진 나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에디터가 메고 다니던 잔스포츠 백팩을 소개할까 한다.

잔스포츠가 신학기를 맞아 디지털 라인을 선보였다. 디지브레이크(Digibreak), 라이트팩(Right Pack), 그리고 엔보이(Envoy) 이렇게 세 가지.

요즘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은 물론이요, 노트북에 태블릿까지 참 들고 다닐 게 많은가 보다. 이런 청춘을 어여삐 여겨 안쪽에 디지털 가젯을 위한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이번 디지털 라인의 가장 큰 포인트. 다행히 잔스포츠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먼저 잔스포츠를 대표하는 모델인 슈퍼브레이크의 디지털 버전, 디지브레이크 부터 살펴보자. 내부에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을 마련했고, 앞쪽에는 태블릿PC를 위한 별도의 수납공간까지 챙겼다. 게다가 귀여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앞쪽 포켓은 당신의 스마트폰을 위한 쉼터다. 상큼한 청록색부터 꽃무늬까지 아직 캠퍼스가 낯설기만 한 신입생이 메면 어울릴 법한 디자인이다. 디지브레이크의 가격은 5만 9000원.

오리지널 백팩인 라이트팩도 디지털 에디션으로 새 단장을 했다. 노트북 포켓과 안감에 시애틀 지도를 그려 넣었으며, 디지털 라인 전용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지도 디자인과 내구성이라니 아무래도 배낭여행 떠나기 좋은 대학교 2~3학년을 위한 가방이라는 포스가 물씬 느껴진다. 라이트팩 디지털 에디션 역시 앞쪽에 태블릿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가격은 10만 9000원.

마지막 제품인 엔보이는 전공서적 3권은 거뜬히 넣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요기조기 포켓이 자리 잡고 있으니 텀블러, 우산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것은 뭐든 넣을 수 있다. 물론,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렇다. 엔보이는 실용성이 가장 중요한 복학생들을 위해 태어난 가방이다. 가격은 라이트팩과 동일한 10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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